게시 2026.06.13 · 최종 업데이트 2026.06.13
핵심 답변
안심전세앱(HUG 운영, 무료)에서는 ① 악성 임대인(상습 보증금 미반환자) 명단 ② 임대인 세금 체납 여부(동의 기반) ③ 빌라·다세대 시세와 적정 전세가율 ④ 해당 주택의 보증사고 이력을 계약 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기부등본과 함께 보면 계약 전 점검의 양대 축이 됩니다.
3줄 요약
- 악성 임대인 명단 조회 — 이름·생년월일로 상습 미반환자인지 확인.
- 빌라·다세대도 시세 조회 가능 — 시세 불투명한 신축 빌라에 특히 유용.
- 임대인 체납·보증사고 이력까지 한 앱에서. 전부 무료.
📱 안심전세앱이 뭔가요
안심전세앱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공식 무료 앱입니다. 전세사기 대책의 하나로 만들어져, 과거에는 임차인이 알 수 없었던 정보 — 임대인의 보증금 미반환 이력, 세금 체납 — 를 계약 전에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에서 '안심전세'로 검색하면 됩니다.
✅ 계약 전 확인할 4가지
안심전세앱 활용 순서
① 시세·적정 전세가율 조회
주소를 입력하면 아파트는 물론 연립·다세대(빌라)의 시세와 적정 전세가율을 보여줍니다. 시세 확인이 어려운 빌라 매물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여기서 본 시세로 전세가율을 직접 계산해 보세요.
② 악성 임대인 여부 조회
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돌려주지 않아 명단에 오른 '악성 임대인'인지 임대인 이름·생년월일로 확인합니다. 명단에 있다면 다른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계약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③ 임대인 세금 체납·보증사고 이력
임대인이 동의하면 국세·지방세 체납 여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동의를 거부하는 임대인이라면 그 자체가 위험 신호입니다. 해당 주택에서 과거 보증사고(HUG 대위변제)가 있었는지도 확인됩니다.
④ 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 사전 확인
조회한 시세·공시가격 기반으로 보증보험 가입 가능성을 미리 가늠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126% 계산은 본 사이트의 판정기로 보완하세요.
임대인이 조회에 동의 안 해주면?
세금 체납 조회는 임대인 동의가 필요합니다. “개인정보라 곤란하다”며 거부하면, 계약서에 '국세·지방세 완납 증명서 제출' 특약을 요구하세요. 이것도 거부하면 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상적인 임대인은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 안심전세앱이 못 해주는 것
- 등기부등본 분석 — 근저당·가압류·신탁은 인터넷등기소에서 등기부를 직접 떼서 확인해야 합니다 (열람 700원)
- 선순위 임차인 상세 — 다가구주택의 확정일자 부여 현황은 주민센터에서 열람해야 정확합니다
- 계약서 특약 검토 — 앱은 정보 조회 도구일 뿐, 특약 문구는 체크리스트로 직접 점검하세요
정리하면: 안심전세앱(임대인·시세 확인) + 등기부등본(권리관계 확인) + 계약 체크리스트(절차 점검) 세 가지가 계약 전 점검의 기본 세트입니다.
근거·출처
- 안심전세앱 —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운영 (khug.or.kr/jeonse)
- 악성 임대인 명단 공개 — 주택도시기금법 개정(2023) 근거
- 기준 시점: 2026.6
자주 묻는 질문
안심전세앱은 유료인가요?
무료입니다. HUG가 운영하는 공공 서비스로, 악성 임대인 조회·시세 조회 모두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등기부등본 열람(인터넷등기소, 700원)만 별도입니다.
악성 임대인 명단에 없으면 안전한 임대인인가요?
아니요. 명단은 보증사고가 확정·누적된 임대인만 올라가므로, 명단에 없다고 안전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체납 조회, 등기부 확인, 전세가율 계산을 함께 해야 합니다.
빌라 시세가 앱마다 다르게 나오면 뭘 믿어야 하나요?
안심전세앱 시세를 기준으로 하되,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같은 건물·인근 유사 매물의 실제 거래가를 2~3건 교차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시세 편차가 크게 나는 매물 자체가 주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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